베트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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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베트남 경제 전망

 

미국 대선 결과가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주요 영향


ㅇ (무역) 베트남의 대미수출, 악재와 호재로 동시에 작용 가능

 

2015 기준, 베트남 전체 수출액에서 대미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7%로,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 시장이다. 트럼프가 공약대로 보호주의적 정책을 실시할 경우, 미국 관세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베트남의 대미 수출품목 중 관세인상이 예상되는 품목으로는 섬유·의류, 신발, 컴퓨터와 전자제품, 휴대폰, 목재와 목제품, 기계·장비 등 수출액이 10억 달러 이상인 품목들이 지목되고 있다.

 

베트남 경제 성장에서 수출의 기여도는 매우 높은 편(2015년 기준 83%)이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주의적인 무역정책은 베트남 경제 성장 및 베트남의 대미 수출 증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베트남 중앙경제관리연구소(CIEM) 전 소장 Le Dang Doanh 박사는 베트남과 미국은 상호보완적인 산업 생산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대미 수출에서 어려움에 직면할 시에는 일본 및 EU와의 교역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베트남의 주요 대미 수출품목(2015년)


자료원: 베트남 관세청

 

한편, 미국의 보호무역조의가 베트남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과 멕시코에 더 거세게 적용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베트남이 수혜를 입을 수도 있다는 전망을 하는 기업들도 있는 상황이다.

 

즉, 미국의 입장에서는 해외 어디에선가는 미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들여와야 하며, 결국 미국입장에서 자국 산업 보호와 소비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 대상은 중국이나 멕시코보다는 베트남이 더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ㅇ (투자) 생산기지로서의 베트남 매력은 유효하다는 평가

 

미국 차기 대통령인 트럼프는 내년 1월 20일 취임 첫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탈퇴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2016.11.21.). 미국의 TPP 탈퇴는 사실상 TPP 무산으로써, 해당 협정 발효 및 수혜를 목적으로 베트남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 기업들은 대베트남 투자를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FDI 기업들이 대베트남 투자를 철회할 경우 베트남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경제 및 수출 성장에 있어 FDI 기업들의 기여도는 막대하며, 매년 확대 추세를 유지 중이다

* FDI 기업 수출 비중 : ‘12년(63.1%) →‘14년(67.7%) → ‘16.11월(71.5%)



FDI 기업과 로컬기업의 수출액 추이

(단위 : 십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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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IMF(2016년 12월 작성기준)

 

   기업과 로컬기업의 무역수지 추이

 (단위 : GDP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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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IMF(2016년 12월 작성기준)


  

그러나 베트남 진출 기업들은 TPP 요소 외에도 저렴한 인건비와 높은 생산성정치적 안정성투자자에게 우호적인 베트남 정부중국을 대신할 대안 생산국가로서의 적정성 등 여러가지 요인을 고려 베트남에 투자한다이에 따라서 미국의 TPP탈퇴로 인해 당장 큰 부정적 영향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베트남이 기 체결한 각종 FTA와 조기 타결이 거론되고 있는 RCEP 등이 TPP 무산으로 인해 축소된 대베트남 투자 메리트를 만회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베트남 정부 역시 TPP는 베트남이 추진했던 무역협정 중 하나였을 뿐이고-EU FTA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중인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통해서 다양한 해외시장으로의 접근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하며섣부른 부정적인 평가를 경계하고 있다.

* RCEP : TPP의 대항마로 대표되는 RCEP은 중국이 주도하는 경제통합으로서, 16개국이 동 협상에 참가 중임. RCEP가 체결되면 역내 인구 34억 명명목 국내총생산(GDP) 21 6469억 달러(전 세계의 29%), 무역규모 10 6719억 달러( 11043조 원)에 이르는 거대한 경제블록이 성립됨.

 

ㅇ(유가저유가 시대 도래리스크 요인과 기회 요인 병존

 

트럼프의 공약을 비춰볼 때트럼프 정부는 미국 우선주의 원칙을 토대로 화석연료(석유·석탄 등개발 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세계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을 확대시켜 국제 원유가격의 추가 하락을 촉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베트남은 원유 수출국이자 수입국이라는 다소 특수한 상황에 있어저유가 장기화는 리스크 요인이자 기회 요인이 될 전망이다리스크 요인은 재정 수입 감소이다베트남 전체 재정수입에서 원유 수출의 재정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6~7%수준으로원유가격 하락은 베트남 정부 재정 수입 감소를 가져온다.

 

기회 요인은 경기부양 효과이다저유가 및 이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하락이 현지 기업들의 생산비용 절감을 가져와 국내 생산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이를 통해 늘어날 재정수입이 원유 수출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정수입 감소분을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경제 회복세에 따른 성장 모멘텀 기대


2015 년 베트남 경제는 6.68%의 GDP 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2014년에 이어 회복세를 이어나갔다이는 지난 8년간 가장 높은 수치로써정부가 설정한 2015년 성장률 목표인 6.2%를 초과 달성.



             회복세를 보이는 베트남 경제      

                                                                                           (단위 : %)                                                  

                    

             자료원월드뱅크(2016년 12월 작성기준)




베트남 기획개발부(MPI)는 16. 9.30일 열린 베트남 정부회의에서 2016 GDP 성장률을 6.3%로 전망이는 연초 정부 목표치인 6.7%보다 다소 낮은 수치이다베트남 정부는 작년 대비 경제성장률 둔화 원인에 대해 석유·가스부문의 생산활동 악화 및 올해 초 해수침해로 인한 농업부문 피해가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 2016.1~3분기 베트남 GDP 성장률은 5.93%로 전년동기 6.53%대비 감소함(베트남 통계청).

분기별 성장률: 1분기 5.48%, 2분기 5.78%, 3분기 6.4% 성장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2016년 베트남 GDP 증가율 전망

(단위 : %)

연도

GSO

WB

ADB

IMF

EIU

2014

5.98

5.4

5.6

5.5

5.6

2015

6.68

6.0

6.5

6.5

6.6

2016

-

6.0

6.0

6.1

6.0

2017

-

6.3

6.3

6.2

6.6

자료원베트남 통계청월드뱅크(WB),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통화기금(IMF), EIU(2016년 12월 작성기준)

 



2016 11 7베트남 국회는 2017년 베트남 사회-경제 발전계획 결의안(Resolution No.23/2016/QH14)을 승인동 결의안에 따르면, 2017 GDP 성장률 목표 6.7%, 수출입 증가율 6~7%,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율 4%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거시경제 안정화전년도보다 높은 경제성장률 달성경제성장의 질 개선지속 가능한 발전 보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외에도 성장모델 개혁노동생산력 및 품질효율성경쟁력 향상과 연계된 전략적 돌파구 마련과 시행기업들의 애로사항 개선생산과 경영 촉진국민생활 개선과 복리 향상행정개혁 강화정부의 관리기능 효율성 제고부정부패 척결,국가안보 강화 등을 지향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의 사회-경제 발전 주요 목표

 

구분

세부지표

목표

경제

GDP 성장률

6.7%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

4%

총 교역액 증가율

6~7%

무역적자(수출액 대비 수입액 초과비율)

 3.5%

사회

직업훈련을 받은 노동자 비율

55~57%

의료보험 가입 인구비율

82.2%

도심 실업률

4% 미만

폐수처리시스템을 갖춘 산업가공단지 비율

87%

삼림피복률

41.45%

자료원: Resolution No.23/2016/QH14(2016년 12월 작성기준)




FDI, 베트남 경제의 견인차 역할 지속

2016년 대베트남 외국인투자는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투자금액 기준). 2016.1~11월 기준대베트남 FDI 신규투자건수는 2,240총 투자금액은 약 18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8% 증가, 10.5% 감소.



 

대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자료원: 베트남 통계청(2016년 12월 작성기준)




 

그러나 베-EU FTA 타결-유라시아경제연합 FTA 발효, AEC(아세안경제공동체출범 등 각종 자유무역협정 등으로 인한 사업기회 증대베트남 정부의 FDI 유치를 위한 시장 개방 정책(거의 모든 분야에 있어 직접투자 및 간접투자 가능등은 여전히 FDI기업들에게 대베트남 투자 증대를 위한 기회요인으로 작용한다.

 

FDI 기업들은 계속해서 베트남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외국인직접투자(FDI)는 베트남 경제성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꾸준한 자금 유입은 베트남 경제활동을 증진시켜 GDP 성장에 이바지하고외투기업들의 수출활동은 베트남의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베트남 1,2위 수출품목인휴대폰과 섬유·의류 제품들은 모두 외투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들이다.



* 2016년 1~11월 기준 베트남 총수출액 대비 외투기업 수출액 비중은 71.5%, 수입액 비중은 59.3%를 기록함.


베트남 FDI 기업들의 수출입 비중


    

베트남 주요 수출 품목별 FDI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


자료원월드뱅크(Taking Stock 보고서2016년 12월 작성 기준)




 

베트남 정부는 FDI가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금리 인하를 통해 현지 투자자와 기업인들의 출자를 원활히 함으로써 국내 투자를 촉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지속된 부동산 경기 침체는 2015 7월부터 시행된 외국인 주택 소유 허용자산 규제완화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재고 자산 활성화 및 금융권 부실채권 청산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양자간·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통한 시장 통합과 개방으로 베트남 법률 제도와 사업 환경 개선이 탄력을 받고 있다베트남에 투자하는 아세안미국, EU, 한국일본의 주요 외투기업들은 수입관세 인하 및 기술장벽 등의 철폐로 인해 베트남과 베트남을 거점으로 하는 세계 시장으로의 접근이 한결 용이해질 전망이다


베트남 투자환경은 중국 및 인도네시아 등의 인접국가 대비 저렴한 임금과 값싼 원자재 수급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 등의 요인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이다다국적 기업을 포함한 많은 외국 투자자들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생산거점을 이전하고 있으며, TPP AEC, 베트남-EU FTA, -베트남 FTA 등의 협정을 통한 시장개방 확대로 다양한 사업 기회들이 존재하고 있다.




 

아세안 주요국들의 비즈니스 환경지수 순위(2017)


비즈니스환경순위

국가명

법인

지사

설립

건축허가

전기설치

자산등록

신용획득

투자자

보호

납세

국경교역

계약

집행력

지급불능

해결

5

한국

11

31

1

39

44

13

23

32

1

4

46

태국

78

42

37

68

82

27

109

56

51

23

82

베트남

121

24

96

59

32

87

167

93

69

125

91

인도네시아

151

116

49

118

62

70

104

108

166

76

131

캄보디아

180

183

136

120

7

114

124

102

178

72

139

라오스

160

47

155

65

75

165

146

120

88

169

170

미얀마

146

66

149

143

175

176

119

159

188

164

자료원: 세계은행(WB), Doing Business 2017(2016년 12월 작성기준)





글로벌 경제로의 통합 가속화



: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자료원: KOTRA (2016년 7월 작성 기준)




 

베트남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AEC(아세안경제공동체), -EU FTA, -베트남 FTA 등 거대 FTA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경제로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특히 베트남은 TPP 타결에 따른 최대 수혜국으로 주목받고 있다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TPP 발효 시 베트남 GDP는 현 수준보다 2020년까지 235억 달러, 2025년까지 335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2015 GDP :  1,914억 달러).


 

TPP 회원국에 베트남의 1위 수출시장인 미국과 3위 수출국인 일본이 포함 있어관세철폐 및 인하에 따른 베트남 주요 수출대상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할 전망이다특히 섬유·의류제화해산물원유 등의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 2015 1-12월 기준베트남의 국별 수출 비중 : 1위 미국(20.7%), 2위 중국(10.6%), 3위 일본(8.7%), 4위 한국(5.5%), 5위 홍콩(4.3%) (베트남 관세청)

 

또한, TPP 관세 혜택을 활용하기 위해 TPP 참여국 및 비참여국들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증가가 기대되며, TPP의 수준 높은 규범 도입을 통해 국영기업 운영 및 은행 시스템 개선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등 베트남 내 규제 개혁 촉진이 기대된다.

 

2015 12 31일 출범한 AEC(아세안경제공동체)는 인구 6.4억명, GDP 2 3000억 달러이상의 거대 경제 블록이다. AEC는 단일시장·생산기지 구축경쟁력 있는 경제 블록화균형적 경제 발전글로벌 경제로의 완벽한 통합이라는 4개 목표를 설정. AEC 출범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회원국 국민들은 소득 증대는 물론 강력한 경제권을 형성해 타 국가와의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은 대외교역 의존도가 높아 AEC가 추구하는 시장 단일화에 의해 상품의 자유로운 역내 이동이 보장될 시, 10개 회원국 중 가장 큰 수혜를 누리게 될 국가로 지목되고 있다또한 역내 및 역외권 국가로부터 아세안 내수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고용창출과 산업발전에 있어 외투기업 의존도가 높은 베트남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아시아개발은행(ADB)과 국제노동기구(ILO) AEC 구축이 베트남 경제에 미치는 효과로 GDP와 고용성장률이 각각 14.5%, 10.5%증가할 것으로 전망.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베트남의 평가 및 대응


통상이슈

평가 및 대응

AEC 출범

  - 단시간 내 영향력 없을 것

  - 베트남 내 AEC에 대한 인식은 낮음

TPP 타결

  - 외국기업 투자유치 증가미국일본 등 주요시장 확대 등 기회요인

  - 낮은 자국기업 경쟁력수입품 증가 등은 위협요인

AIIB 출범

  - 인프라 사업 주요 재원 공급 기대

  - 중국 영향력 확대 수단으로 작용할 우려도 있음

자료원: KOTRA(‘국제통상환경 변화와 글로벌 생산기지 변화동향’ 보고서, 2016년 7월 작성 기준)



 

2016 5 KOTRA가 발간한 국제통상환경 변화와 글로벌생산기지 변화동향 보고서에 따르면베트남은 순유입기업 수 최다 국가로 조사(삼성전자도요타 등 27개 기업 대상). 특히 섬유·의류 업종을 중심으로 전자기계업종 등의 제조업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베트남은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베트남 정부는 단순 노동집약형 산업구조 고착화 방지와 점진적 산업고도화를 통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첨단산업 및 부품소재산업 유치에도 힘쓰고 있어 향후 관련 업종 진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별·산업별 국제 분업구조 형성 동향


업종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섬유·의류·신발

저렴한 인건비 활용 및 TPP 혜택 활용을 위한 이전